유럽여행 허가받아야 입국

10월 12일부터 유럽을 여행할 때 한국인을 포함 한 비유럽연합 국적자는 지문과 사진을 등록해야 합니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미리 여행허가도 받아야 하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럽연합의 새로운 출입국시스템(Entry Exit System)을 지칭합니다.

EU 회원국 국적이 아닌 단기 방문자가 유럽 국가의 국경을 통과할 때마다 개인정보를 등록하는 자동화기반 시스템으로 국경심사의 현대화, 불법체류방지, 보안강화 등을 목표로 마련되었습니다.

2025년 10월 12일부터 EU 29개국에서 단계적으로 시행하며 내년 4월까지는 모든 국경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적용지역은 유럽셩겐 지역

EU 29개국에 90일 미만으로 단기 체류하는 비 EU 국적자

입국 시 여권 정보, 얼굴사진, 지문등 생체 정보 등록합니다.

기존 수동 여권 날인 방식 대체로 적용되며 등록된 정보는 3년간 유효하고, 이후에는 사진이나 지문중 하나만으로 간소화된 절차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입국 전 별도의 사전 신청은 불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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